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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2.17 22:20 수정 : 2009.12.17 22:20

바둑 바둑기사 이세돌





‘풍운아’ 이세돌(사진) 9단이 국내 바둑계에 돌아온다.

장기휴직중이던 이 9단은 17일 친형 이상훈 7단을 통해 한국기원에 복직원을 제출했다. 한국기원은 새해 1월8일 열리는 상임이사회를 통해 이 9단의 복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어서 그는 내년 초부터 국내 바둑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갑작스런 복귀 결정에 대해 이 9단은 “그동안 쉬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한때는 은퇴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열심히 뛰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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