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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6.06 19:47 수정 : 2007.06.06 19:50

[매거진 Esc]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맛

JW 메리어트 호텔 LL층에 있는 이탤리언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6월1일부터 7월30일까지 토스카나 지방의 대표 음식들로 마련한 ‘토스카나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올리보의 스페셜 메뉴는 토스카나풍의 오스트레일리아산 와규 그릴 스테이크, 브루넬로 와인을 넣은 쇠고기찜, 그린올리브와 토마토 소스의 도미, 키안티 와인과 토스카나 소세지·버섯·토마토를 넣은 팬네 등이며, 토스카나 스타일의 샐러드와 디저트도 마련했다. 가격은 1만원부터 3만8000원까지. 평일 점심에는 세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런치세트도 있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예약 및 문의는 올리보 02)6282-6765.

이열치열, 뜨겁게 여름을 이기는 방법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의 뷔페 식당 ‘카페로얄’이 세계 각국의 매운 요리를 모아 ‘월드 스파이시 푸드 프로모션’을 6월29일(금)까지 개최한다. 타이 톰양쿵, 인도네시아의 사테, 인도의 탄두리 새우, 아일랜드의 굴라시 수프, 한국의 고추장 양념장어와 불닭, 중국의 칠리크랩 완탕 등 세계의 매운 요리들이 모두 모였다. 이른바 ‘이열치열 요리’다. 이외에도 라임이 들어간 고추 수프, 매콤한 문어 샐러드, 멕시칸 소스를 바른 오징어 요리 등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주방장들이 개발한 메뉴도 있다. 가격은 점심 5만원, 저녁 5만5000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 카페로얄 02)317-0357.

생각만해도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초콜릿

롯데호텔서울은 ‘쇼콜라티에’라는 단어를 일본에 보급시킨 쓰치야 코지를 초청해 6월19일부터 6월22일까지 나흘 동안 초콜릿 및 디저트 특별행사를 벌인다. 쓰치야 코지는 1999년 ‘뮤제 뒤 쇼콜라 테오브로마’라는 초콜릿 전문 카페를 열었으며, 현재는 7곳을 운영하고 있다. 초콜릿 푸딩, 피스타치오 코코넛 무스, 가나슈 초콜릿, 과일 케이크,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된 케이크 세트(2만 2천원)와 브런치 메뉴(2만 3천원)를 선보인다.
예약 및 문의는 롯데호텔서울 02)77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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