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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동거했던 과거를 이해할 사람 있을까요?
- Q1 저는 29살 여자입니다. 3년을 만났고, 정말 좋아했고, 그래서 결혼하고 싶었던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자취하던 집에서 8개월 정도 동거를 했어요. 그리고 그와 함께 한...
- 2019-08-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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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아기자기한 섬, 두 개의 태양이 유혹하네
- 대청도(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는 백령도 바로 아래 있다. 백령도(45.83㎢)에 견줘 땅은 4분의 1 크기(12.63㎢)다. 멀고 작은 섬이지만 자원은 많다. 섬 전체가 낚시터라 불릴 만큼 앞바...
- 2019-08-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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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88화 - 끝
- <한겨레 인기기사>
■ 외교부, 미 대사 불러 “‘지소미아’ 관련 공개 발언 자제해달라”
■ 검찰 왜?…“조국 사퇴몰이” 해석 속 “의혹 털어주기” 관측도
■ 식민지 근대화론은 ‘불편한 진실’...
- 2019-08-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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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섬과 평양냉면, 그리고 고독
- 백령도엔 특별한 평양냉면(이하 평냉)이 있습니다. 9년 전 여름은 더위가 지금과 견줘 조족지혈 수준이었지만, 흐르는 땀에 불쾌해지긴 마찬가지였답니다. 평냉집에 줄 서는 것도 귀찮고, 중...
- 2019-08-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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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새벽 5시 탕수육이 안주!···신기한 중국집
- ‘이 시간에 왜 이것이 먹고 싶지.’ 그런 음식이 있다. 특정한 시간에 떠오른다는 점에서 묘하게 성가시지만, 또 애써 외면하고 싶지 않은 달콤하고 괴로운 그런 음식 말이다. 수상한 새벽이...
- 2019-08-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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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세상의 모든 사랑!
- 숨은그림 : 하트, 좌물쇠, 은행잎, 막대사탕, 펜촉, 촛불, 압정, 옷걸이, 쥐.
<한겨레 인기기사>
■ 외교부, 미 대사 불러 “‘지소미아’ 관련 공개 ...
- 2019-08-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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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콩돌해변에 누우니 내가 점박이물범이로다
- 멀미약을 먹었는데도 옅은 멀미가 밀려왔다. 배는 출발 전부터 윙윙거렸다. 자리에 앉아도 몸이 덜덜 떨렸다. 지난 20일 아침 7시50분, 여객선 하모니플라워호(2100톤급)는 예정대로 인천항...
- 2019-08-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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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고독이 반짝이는 섬으로 가요
- ‘스스로 섬이 되지 말고 섬들을 품은 바다가 되자’는 드라마 대사에 마음이 움직인 적이 있다. 그런데도 의문은 가시지 않는다. 바다가 섬을 품는가, 섬이 바다를 품는가. 바다가 섬을 품은 ...
- 2019-08-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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