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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미확인 124명으로 줄어
    아시아 남부를 휩쓴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12일째인 6일 이번 사고로 인한 한국인 소재 미확인자가 12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이번 사고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는 12명, 실종자는 8명이며, ...
    2005-01-06 15:17
  • 신행정수도 후속대안, 여야 제각각
    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국회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특위의 `충청권 의견수렴 회의'에서는 후속 대안의 형태와 규모, 방법 등을 놓고 여야가 제각각의 목소리를 냈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행정수도 이전 논의로 충청권 주민...
    2005-01-06 14:52
  • 처가에서 흉기난동, 5명 사상
    6일 오전 9시20분께 인천시 남구 모 빌라 지하층 김모(74.여)씨 집에서 김씨의 사위 A(46)씨가 장모인 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뒤 자신도 배를 찔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과정에서 집 안에 있던 A씨의 아내와 처형, ...
    2005-01-06 14:12
  • ‘자라 보고 놀란 가슴’..지하철 전기스파크 ‘화재 소동’
    조성현 기자=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과 관심이 고조되면서 지하철역 전기스파크 불꽃을 화재로 오인,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일 낮 12시44분께 서울 은평구 지하철 6호선 증산역 지...
    2005-01-06 14:09
  • 지하철 방화 목격자 추가 확보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사건당일 불이 난 객차에서 '어떤 남자가 불을 던지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를 추가로 확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5일 밤 9시51분께 강원도 양구경찰서에 육군 모...
    2005-01-06 11:24
  • 예비군훈련 날짜 본인이 인터넷서 선택
    2월부터 전국의 모든 예비군은 본인이 원하는 훈련 날짜를 인터넷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육군은 6일 수도권과 전국 10여 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험 실시해온 인터넷 예비군 훈련 소집 제도를 2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
    2005-01-06 11:23
  • 아버지와 두딸, 같은과 선후배
    “아빠는 우리 자매의 같은 학과 선배” 광부 출신 아버지와 두 딸이 같은 대학 같은 학과에 재학중이어서 화제다. 지난해까지 강원도 정선지역 탄광에서 광부로 일했던 구세진(49.정선군 사북읍)씨와 구씨의 두딸 경아(24), 희정(22...
    2005-01-06 11:22
  • 수단 “태권도 한수 배우자”
    경찰 “미 지정 테러지원국과 경찰 교류는 곤란” 아프리카의 수단 국립경찰대에서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며 방한을 요청했으나 우리 경찰이 난색을 표명해 사실상 무산됐다. 6일 외교통상부와 경찰청...
    2005-01-06 11:17
  • 청와대 ‘이기준 임명’ 파문 확산에 곤혹
    청와대는 6일 적극적인 진화 노력에도 불구, 이기준(李基俊) 신임 교육부총리 임명 논란이 계속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곤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 부총리의 장남이 10년 넘게 이중국적을 유지하다 병역의무를 마친 ...
    2005-01-06 11:13
  • 설날표 예매하는 시민들
    2005-01-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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