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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4 18:31 수정 : 2005.01.04 18:31


우태희 뉴욕 총영사관 영사, 박청원 오스트레일리아 대사관 1등서기관, 김병연 파라과이 대사관 참사관 등 3명(왼쪽부터)이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4일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우 영사는 6억4천만달러 상당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경제외교에서 실력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1등서기관은 한국에 투자한 기업들에 효율적인 사후서비스를 제공해 투자를 더하도록 했으며, 김 참사관은 애틀란타 총영사관에서 일할 때 디즈니의 서울대공원 및 부산·경남·인천 지자체에 대한 투자를 끌어들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우 영사는 최우수 등급을 받아 100만원을, 박 1등서기관과 김 참사관은 우수 등급을 받아 50만원씩의 포상금을 받았다.

유강문 기자 m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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