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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06 09:28 수정 : 2014.11.06 15:58

11월 6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열번째 배달을 시작합니다.


1. [8면] 한겨레는 지난달 28일치에서 청와대가 지난해 2월 유명 트레이너 윤전추씨를 3급 행정관으로 채용하면서 8800만여원의 수입산 트레이닝 장비를 구입한 사실을 밝혀 보도했습니다. 그럼에도 청와대는 “직원·기자들이 쓰는 장비도 있고 대통령이 사용하는 장비도 있다”며 모호한 태도로 일관했는데요, 공공기관의 물자를 공급하는 조달청이 밝힌 이 헬스장비들의 ‘목적지’는 청와대 해명과 차이가 있습니다. 하어영 기자는 기사화를 막기 위한 조달청과 여당 의원들의 ‘노력’도 덧붙였습니다.

▶ 바로 가기 : 기자용이라더니…‘1억대 헬스장비’가 왜 VIP 집무실 있는 본관에?

 


2. [9면] 어느날 불쑥 집주인이 찾아와 “사랑한다”고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집 없는 설움은 단지 ‘설움’에 그치지 않습니다. 세입자라는 이유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여자라는 이유로 세입자들은 오늘도 집주인과 전쟁중입니다. 비혼 여성 세입자들의 셋방살이 고충을 들어봤습니다. 김규남 기자가 냉혹한 셋방살이에서 살아남는 노하우도 알려드립니다.

▶ 바로 가기 : 혼자 사는 월셋방 그녀들, 최악의 집주인과 전쟁중

 


3. [10면] 전자담배를 피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전자담배가 금연에 기여하는지 여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규제해야 마땅할 듯한데 “담배 끊으려고 피우는 것”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전혀 없지 않습니다. 이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박수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바로 가기 : 중·고교 ‘전자담배 어떡하지?’

 


4. [18면] 큼지막한 명품 로고 대신 고유의 멋과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로고리스’ 백과 가방이 유행입니다. 고소득층 즉 부자들을 추종하며 명품을 소비하는 대신 자신만의 안목을 과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됐다고 하네요. 로고리스백의 인기 뒤엔 대한민국 30~40대의 소비 트렌드가 숨어 있습니다. 임지선 기자가 알려 드립니다.

▶ 바로 가기 : 3초백은 노! ‘로고리스’의 역습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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