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01.09 21:11
수정 : 2005.01.09 21:11
외교통상부는 현행 사진 부착 방식을 사진 전사 방식으로 바꿔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막은 새 여권을 10일부터 외교관 및 관용을 대상으로 발급한다. 5월부터는 일선 구청에서 일반인에게도 발급할 예정이며, 재외공관은 내년부터 가능하다. 사진 전사 방식은 초박막 필름에 한국을 상징하는 무궁화, 훈민정음, 거북선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무늬를 넣고 특수렌즈로만 볼 수 있는 숨은 이미지 등 최첨단 보안 요소를 적용한 것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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