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8 19:34 수정 : 2005.01.08 19:34

‘뉴스 서비스 사실은’의 진행자 신강균 기자(차장)


MBC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신강균의 뉴스서비스사실은'(이하 `신강균의...')이 새 프로그램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명품 핸드백 파문'으로 폐지 논란에 휩싸인 `신강균의...' 제작진은 8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고 대처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MBC 보도제작국 김학희 CP는 이와 관련해 "프로그램의 기본 정신과 취지는 살리되, 신강균 앵커 등 이번 파문과 관련된 이들을 제외하고 제목과 포맷을 바꾼 새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새 앵커와 구체적인 내용 등에 대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새 프로그램의 준비기간에 따라 한 주 정도 더 결방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자인 최원석 PD는 "이번 일을 계기로 프로그램을 재정비해 일신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개인적으로 벌어진 이번 일이 `신강균의...' 프로그램 전체와 관련된 것으로 비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