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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21:39 수정 : 2005.01.05 21:39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강두모)가 2004년을 총결산한 제41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본사의 이종근 기자가 김선일씨 피살 사실을 접한 가족들이 오열하는 모습을 취재한 ‘오빠야!’(사진)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보도사진전은 신문 등 출판매체 사진기자들이 지난 한해 동안 사회 현장 곳곳을 누비면서 찍은 사진 1천여점 중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대상과 함께 본사 김경호 기자가 국정감사 현장을 취재한 ‘눈 튀어나올라’가 뉴스부문 동상에, 김봉규 기자가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현장을 취재한 사진이 스포츠부문 가작에 선정됐다. 부문별 금상은, 뉴스부문에서 <조선일보> 전기병 기자의 ‘탄핵파동’이, 스포츠부문에서 <스포츠투데이> 김용학 기자의 ‘금메달 돌려차기’가, 시사기획부문에서 <국민일보> 곽경근 기자의 ‘백두대간의 고통’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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