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우울증, 신병비관 등으로 인한 자살충동 등 위기 상담을 위한 전국공통전화 (전화번호 1577-0199)를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종일 체제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위기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이 번호로 전화하면 시내요금으로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또 8일부터 국내 최초로 자살 예방을 위한 텔레비전 공익광고를 공중파와 지역민방,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2개월간 420여차례 방영키로 했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사회일반 |
자살충동땐 1577-0199 |
복지부, 위기상담 전화
보건복지부는 우울증, 신병비관 등으로 인한 자살충동 등 위기 상담을 위한 전국공통전화 (전화번호 1577-0199)를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종일 체제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위기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이 번호로 전화하면 시내요금으로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또 8일부터 국내 최초로 자살 예방을 위한 텔레비전 공익광고를 공중파와 지역민방,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2개월간 420여차례 방영키로 했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보건복지부는 우울증, 신병비관 등으로 인한 자살충동 등 위기 상담을 위한 전국공통전화 (전화번호 1577-0199)를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종일 체제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위기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이 번호로 전화하면 시내요금으로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또 8일부터 국내 최초로 자살 예방을 위한 텔레비전 공익광고를 공중파와 지역민방, 케이블방송 등을 통해 2개월간 420여차례 방영키로 했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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