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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6.23 19:22 수정 : 2015.06.23 19:22

이근호 선수.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30·엘자이시) 선수가 23일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영웅 망토’를 입었다.

이 선수는 지난 2일 푸르메재단에서 짓고 있는 장애아를 위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4천만원을 기부하며 인연을 맺었다. 그는 “평소 조금씩 기부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보탬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찰나에 푸르메재단과 인연을 맺게 됐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한다”며 홍보대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축구 선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지속적인 기부가 가능하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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