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7.31 20:14 수정 : 2005.07.31 20:15

대구 동구의 ‘한국 에스오에스(SOS) 어린이마을’이 전국 최우수 아동복지시설로, 경기도 안산시의 명휘원은 최우수 장애인복지시설로 각각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성균관대 사회복지연구소와 함께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261곳과 장애인복지시설 19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시설유형별로는 아동시설의 경우 한국에스오에스어린이마을은 양육시설 분야에서, 경북의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은 보호치료 시설에서, 경기도 경동원은 영유아 시설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았다.

장애인시설 쪽은 명휘원은 정신지체시설, 경기도 요한의 집은 중증시설, 경남의 풀잎마을은 지체시설, 충북의 성심농아재활원은 청각시설이 각각 최상위인 것으로 평가됐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