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8.05.06 01:39 수정 : 2008.05.06 01:39

천주교 예수살이 공동체

“가정의 달 단 며칠만이라도 집에서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대화를 해봅시다.”

천주교 예수살이공동체(대표·박기호 신부)가 ‘텔레비전 오프(OFF)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5일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까지다.

‘소유로부터의 자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쁨, 세상을 바꾸려는 투신’의 삶을 실천하는 예수살이공동체는 이번 운동을 시작으로 연중 ‘텔레비전 오프운동’을 성당을 중심으로 펼쳐갈 계획이다.

예수살이공동체는 이와 함께 ‘안 사는 날’(11월 26일)과 연계해 소비사회의 나쁜 해악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용카드 안 쓰기 △일회용품 안 쓰기 △대형백화점 마트 이용 안 하기 △승용차 안 쓰고 대중교통 이용 하기 등의 운동도 전개한다. jsari.com (02)3144-2144.

조현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