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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7.02 21:40 수정 : 2007.07.02 21:40

학교 현장에서 ‘마음 공부’를 통해 학생들을 지도할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한 ‘마음대조공부’ 직무연수가 실시된다. 전남 영광 영산선학대 평생교육원에서 오는 8월1일부터 11일까지다.

마음대조공부는 원불교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제시한 원리에 의해 우리가 살아가며 부딪치는 온갖 상황과 사건 속에서 ‘온전한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일어난 마음’과 이 마음이 일기 전 평온한 ‘본래마음’을 대조해 보는 공부다. 원불교가 운영하는 영광 성지고와 경주 화랑고, 합천 원경고 등 대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큰 ‘변화’를 이끈 방법으로 정평이 나있다. (061)350-6041.

조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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