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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3 21:00 수정 : 2005.10.13 21:00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 별세

정순영 성우그룹 명예회장이 1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

고인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동생으로 현대가 1세대의 6남 1녀중 3남이다. 현대건설 부사장을 지낸 고인은 1970년 현대건설에서 떨어져 나온 현대시멘트 사장을 맡아 성우그룹을 일궜으며, 97년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병임씨와 성우그룹 회장을 맡고 있는 장남 몽선, 그룹 계열사를 경영하는 몽석, 몽훈, 몽용씨 등 4남과 딸 정숙씨 등이 있다. 빈소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 17일 오전. (02)3010-2230.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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