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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4 14:35 수정 : 2005.09.24 15:31

정운영 전 <한겨레> 논설위원

정운영 전 <한겨레> 논설위원(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24일 오전 8시54분 삼성서울병원에서 신장 질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1.

고인은 서울대와 같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뱅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기자, <한겨레> 논설위원을 거쳐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경기대 경제학부 경제학전공 부교수로 있다. 경제분야의 대표적인 논객으로 활동했으며, 저서로는 <레테를 위한 비망록>(한겨레) <광대의 경제학>(까치) <저 낮은 경제학을 위하여>(〃) <시지프의 언어>(〃) <중국경제산책>(생각의 나무) 등이 있다. 유족으로 부인 박양선(55)씨와 두 딸 정유경(34)·유진(33·제일기획 대리)씨가 있다, 장례식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울시립장묘문화센터. (02)3410-6905.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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