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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20.01.08 20:52 수정 : 2020.01.08 20:52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8일 자사가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여성 창업 대출지원사업 ‘희망가게' 400호점으로 서울 마포구 ‘상수동 밥한끼’를 열었다. 희망가게는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유산인 ‘아름다운세상기금’으로 2003년 시작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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