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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식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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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식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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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11일 제4대 사무총장에 김계식(57) 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장·발굴제도과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
◇ 이화여대 젠더법학연구소(소장 유니스김)는 15일 오후 2시 이화여대 법학관 402호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정치 세력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한다. ‘의회 내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여성정치할당제 제도화의 한국적 양상’을 주제로 김은희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여성 대표성:패스트트랙 선거제도 개혁안의 젠더 효과 분석’을 주제로 이진옥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대표가, ‘여성대표성 확대를 위한 할당제의 의미와 한계:지역거 선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이정진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발표한다. 임혜경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열린다. (02)3277-2764.
◇ 아이하우스 친친은 15일 오후 7시30분 마포구 연남동 370-14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러시아의 즉흥연주가 빅토르 로만코 알렉세비치의 아코디언 콘서트 ‘드레스 리허설’을 한다. 규젤·에카킴이 찬조출연 한다. 3만원. (019)365-2001.
◇ 이화민주동우회는 2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정동 성프란치스코 회관 430호에서 이삼성 한림대 교수가 ‘핵무장 국가 북한과 세계의 선택’을 주제로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독서회 저자초청 강연회를 한다.
◇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소장 현진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제14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시상식을 한다. 유관단체 활동보고와 유공자 표창, 만찬도 열린다. (02)3411-8338.
◇ 소극장 창덕궁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이생강 명인의 대금산조 발표회 <만파식적>을 한다. 대금산조는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시나위·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연주하는 곡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전수 조교인 이광훈 등 14명이 합주로 공연을 열고, 임귀성·김수영이 호남검무를, 홍해민이 살풀이도 선보인다. 관람비 무료. (02)762-5244.
◇ 코리아북아트협회는 14~22일 서울 효자로 올댓큐레이팅에서 `2019 Play with Book Art' 기획전을 한다.
◇ 독립기념관은 12∼15일 기념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 ‘기증자료 특별전’을 연다. 최초의 근대 관립학교인 육영공원에서 사용한 교과서와 식민지 교육 정책을 세우기 위해 제정한 조선교육령, 식민지 교육 실상이 담긴 졸업 기념 사진첩 등 57점을 전시한다.
◇ 동신대는 새달 3일 오후 5시까지 2020년 일반대학원 언어치료 전공 박사과정의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면접·구술 고사는 새달 11일이며, 합격자는 19일 발표한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13일까지 제주에서 신장 기증·이식인 모임인 새생명나눔회 회원 52명이 한라산 등반·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신기한 산행'(신장을 기증한 사람들의 한라산 산행)을 한다. 참가자 중 최고령자는 30여년 전 국내 최초로 부부 모두 신장을 기증한 권재만(86)·김교순(81)씨다. 1991년 국내 최초로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한 박진탁 이사장도 아내 홍상희씨와 참여한다.
◇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구세군서울후생원 풋살경기장 기증식을 열고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호규 구세군서울후생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 울산시 효문동행정복지센터는 7일 익명의 40대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그는 7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상품권은 수급 대상자 100가구에 전달된다.
◇ 네이버는 11일 희귀난치병인 소뇌위축증을 앓고 있는 정애영씨의 손글씨를 인공지능 기술로 만든 ‘함께 걸어요’체를 무료로 배포했다. 딸 지수진씨는 공모전에 이 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노력을 알리고자 어머니의 글씨를 응모했다. 글꼴 이름에는 희귀난치병으로 살아가는 이웃들이 함께 걸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경기민예총은 15∼30일 경기 평택시 고덕면 동고2길 41-4 대안문화공간 루트에서 <사할린 예술탐방전>을 한다. 사할린 한인강제징용 역사를 예술가 26명이 회화·판화·문학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 교육문예창작회는 30일 오후 5시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30돌 창립기념식 ‘치열하게 따뜻했던 30년! 우리함께’를 한다.
◇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13∼15일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상사업단이 세계 뷰티 박람회인 ‘홍콩 코스모프로프 2019’에 참가한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에서 제작한 ‘문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이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공익·공공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문체부 유튜브(4D 영화관에서 ‘일어난 일’/https://youtu.be/lJyX5tk-MJU)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광고대상 금상은 세탁특공대, 은상은 세이브더칠드런, 동상은 현대자동차가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 수림문화재단은 <연합뉴스>와 공동 제정한 수림문학상 ‘제7회 수상작’인 최영 작가의 장편소설 <로메리고 주식회사>(광화문글방)를 11일 출간했다. 1976년 부산에서 태어난 최영 작가는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며 틈틈이 글을 썼다. 번역가가 되기 전에는 여러 직장을 다녔다. 보험사에서 손해사정 업무를 담당했고 손해사정법인에서도 근무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1월 수상자로 백경목 SK하이닉스 수석연구원·이재만 다원산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백 수석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제품의 불량을 가시화 하는 공로를,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 대표이사는 재활용품·폐기물이 담긴 봉투를 개봉하는 기계장치인 파봉기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씩을 준다.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비장애인이 예술로 소통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제3회 예울림 페스티벌’을 한다. 일상에서 느낀 감정 등을 각색해 만든 영화를 상영하고, 난타 공연·국악 연주 등과 틴틴파이브 출신의 재즈 아티스트 이동우의 특별공연도 열린다. 전시공간에서는 장애인들이 특별한 나를 표현한 미술 작품과 자화상, 단체 작품도 선보인다. 유튜브 채널(youtube.com/channel/UCRaXJ7U9aGhWAaWo4XcLjqA)에서 현장을 생중계한다.
◇ 한국문화정보원은 새달 8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문화 소외계층에게 공연을 선물하는 ‘문화N산타' 이벤트를 한다. 누리집(culture.go.kr/ticket)에서 참여하면 산타 숫자로 카운팅 되고 총 2019명의 산타가 모이면 소외계층에게 공연을 선물한다. 참가자에게도 아이패드·공연티켓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1일 올바른 한부모가족 자녀양육비 지급문화를 위해 개최한 사진·포스터 공모전에서 사진 부문 대상에 임모씨의 ‘외출’, 포스터 부문에 이모씨의 ‘잊으면 안 되는 소중한 날'을 선정했다. 상금은 60만원. 누리집(childsupport.or.kr) 참고.
◇ 예스24는 9일 열린 ‘제16회 예스24 어린이독후감대회’ 시상식에서 이다겸(서울 대광초 5학년)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이규진(서울 화랑초 3학년)·박서빈(경기 수원중앙기독초 6학년)이, 단체상 대상은 김포 서암초가 받았다. 대회에 가장 많이 응모된 책을 펴낸 출판사를 뽑는 좋은어린이도서상은 ‘비룡소'가 받았다.
◇ 한국국학진흥원는 11일 전통 서사·이미지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발굴하는 ‘제5회 스토리 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에 삼룡이나르샤팀(고려대 민지영 외 2명)이 창작한 웹드라마 <도래솔: 영혼을 보는 기생>, 최우수상에 다산관 유생들팀(한림대 박형민 외 3명)의 웹드라마 <조선궁궐 신입생활>을 선정했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상을 받는다.
◇ 국제펜한국본부(이사장 손해일 시인)는 12~15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와 힐튼 호텔에서 ‘한글과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대주제로 ‘제5회 세계한글작가대회’를 연다. 세계 12개 나라 43명의 발표자와 토론자 등 모두 3천여명이 참가한다.
◇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새달 5일까지 서울숲 진입로에 위치한 ‘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할 창업 3년 이내의 2039 청년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매장형·사무형, 카페형 운영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1년간 경영 컨설팅과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선발팀은 2020년 1월 입주한다. 누리집(understandavenue.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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