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알림

◇ 서울예대는 7∼10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자위트실무중심대에서 열린 ‘제14회 디자인이 만드는 자연전’에 참가했다. 8개국 8개 대학 학생·교수들이 동양과 서양의 전통 정원이라는 주제로 지구 환경에 대한 작품을 선보였다.

◇ 용인대(총장 박선경)는 7일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국제삼보연맹총회에서 러시아 격투기 삼보를 IOC 예비종목으로 지정하는 데 기여한 바실리 셰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 회장에게 무도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인적사항을 알리지 않은 익명의 여성이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493만2천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 서울교대는 8일 임채성 과학교육학과 교수를 제17대 총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4년.

◇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최근 이상준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원장을 제12대 회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

◇ 정의기억연대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옥토버훼스트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했다. 오후 5시 기념행사에선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영화 <김복동>을 제작한 <뉴스타파>·엣나잇필름 배급사 등에 상을 주고, 길원옥 할머니가 만든 시계 작품과 탁상용 조명 경매도 한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중구 티타워에서 고교생 앱 개발경진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 2019’ 시상식을 열고, 유기동물 사연 앱 ‘도너츠’(미림여자정보과학고)·게임 앱 ‘슬랩잇’(한세사이버보안고)·‘스마트사이클’(한국디지털미디어고)에 대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500만원씩, 최우수상 6개 팀은 300만원씩을 받고 해외연수 기회도 얻는다.

◇ 신세계사이먼은 8일 경기도 여주시에 지역사회 발전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