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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1 11:35 수정 : 2005.02.11 11:35

MBC는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후속으로신설한 새 미디어비평 프로그램 '뉴스플러스 암니옴니'(연출 최원석)를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5분 방송한다.

MBC는 "고발이나 탐사보도 성격을 가능한 한 줄이고 보도된 뉴스를 되짚어보는매체비평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프로그램의 기본 방향을 밝히고 "치밀하고 균형 있는 제작으로 설득력을 제고하고, 시청자 반응과 참여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관심을 모았던 진행은 각 코너의 출연 기자들이 진행자 역할을 맡는 집단 앵커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자 3-4명이 출연해 각자의 코너를 진행하고, 개그맨 이윤석과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방식이다.

구성은 크게 5개의 코너로 짜였다.'뉴스프리즘'은 보도에 차이를 보이거나 작게 보도된 사건, 오보 및 왜곡 보도된 사건의 진실을 취재하는 코너이다.

이윤석이진행하는 '만세삼창(漫世삶窓)'에서는 만화를 통해 한 주 간의 주요 뉴스를 살펴본다.

또 '뉴스A/S'에서는 현안과 관련된 과거 사건의 보도를 점검하고 후속보도가 필요한 사항을 전달한다.

그 외 '미디어 광장'에서 미디어 업계의 이슈와 현안을 취재보도하고, '뉴스클릭 베스트'에서는 인터넷으로 많이 본 주간 뉴스를 정리한다.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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