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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자협회장 ‘한겨레’ 김동훈 기자
등록 : 2019.12.09 19:23
수정 : 2019.12.10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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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기자
김동훈 기자
제47대 한국기자협회장에 <한겨레> 김동훈 기자가 당선됐다.
한국기자협회는 9일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김 기자가 56%를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간이다. 김 당선자는 <한겨레> 법조팀과 정당팀, 기동취재팀을 거쳐 스포츠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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