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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13 22:12 수정 : 2005.12.13 22:12

에스비에스가 장애인 방송접근권 확대와 방송·정보격차 해소, 소외계층 복지 사업에 100억원을 내놓았다.

윤세영 에스비에스 회장(?5c사진)은 13일 오후 2시30분 목동사옥 대회의실에서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장과 황규식 국방부차관에게 각각 50억원씩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0억원을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과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화면 해설방송 제작시설 마련 등에 쓸 예정이며, 국방부에 전달된 50억원은 격·오지에서 복무하는 군 장병들을 위한 텔레비전 보급사업 등에 지원된다.

이는 에스비에스가 지난해 방송위원회의 재허가추천 심사과정에서 사회환원 미납금 300억원을 3년간 100억원씩 납부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윤영미 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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