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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12 18:05 수정 : 2005.12.12 18:05

SBS가 장애인 방송접근권 확대와 방송ㆍ정보격차 해소, 소외계층 복지 사업에 100억원을 내놓는다.

SBS는 13일 오후 목동사옥 대회의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국방부에 50억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0억원을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 차량 지원과 시각ㆍ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ㆍ화면해설방송 제작시설 마련 등에 쓸 예정이며, 국방부에 전달될 50억원은 격ㆍ오지에서 복무하는 군 장병들을 위한 TV보급 사업 등에 지원된다.

이는 SBS가 지난해 방송위원회의 재허가추천 심사과정에서 사회환원 미납금 300억원을 3년간 100억원씩 납부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백나리 기자 nari@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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