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8.10.30 21:06
수정 : 2018.10.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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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경태 코인데스크코리아 대표, 정익래 고려대 교수, 최성호 법무법인 비트 대표변호사,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 신현성 테라 공동창업자, 전주용 동국대 교수, 김승주 고려대 교수(위원장), 김형식 성균관대 교수, 안찬식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유신재 코인데스크코리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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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코리아’ 평가위원 위촉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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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경태 코인데스크코리아 대표, 정익래 고려대 교수, 최성호 법무법인 비트 대표변호사, 정지훈 경희사이버대 교수, 신현성 테라 공동창업자, 전주용 동국대 교수, 김승주 고려대 교수(위원장), 김형식 성균관대 교수, 안찬식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 유신재 코인데스크코리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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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만든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코리아>의 ‘암호화폐 평가 분석 위원회’ 출범식 및 평가위원 위촉식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열렸다.
위원회는 올해 안에 국내외 암호화폐 프로젝트 10개를 선정?평가해 분석 보고서를 내놓을 계획이다. 평가위원은 알고리듬, 비즈니스 모델, 법률환경 등 크게 세 개 분야 전문가 8명이 위촉됐다.
암호화폐 평가 분석 위원장을 맡은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무엇보다 공정한 평가 기준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겠다”며 “암호화폐 생태계가 진일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경태 코인데스크코리아 대표는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평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암호화폐 컨슈머리포트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선 코인데스크코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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