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의 외연과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비정규직 신진학자 및 여성학자 지원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하는 인간적인 모습의 학술공동체를 만들겠다.”
김춘식 한국외국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지난 20일 한양대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46대 차기 회장에 뽑혔다. 임기는 2019년 10월부터 1년이다.
이 차기 회장은 한국외국어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 한국언론학회 저널리즘연구회장, 언론중재위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트러스트위원회(3기) 위원장을 맡고 있다.
문현숙 선임기자 hyuns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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