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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6 08:26 수정 : 2005.12.06 08:26

일간스포츠[036420]는 1천65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장중호씨 외 3명에서 중앙일보사로 변경된다고 5일 야간공시했다.

일간스포츠는 이날 운영자금 152억원 마련을 위한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중앙일보가 총 24.78%(1천500만주)의 지분을 갖게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증자분은 중앙일보사에 1천만주, 현 최대주주인 장중호씨에게 467만여주, 임원인 윤중열씨에게 184만여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유증 물량 전량은 1년간 증권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된다.

일간스포츠측은 7일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한다고 덧붙였다.

김중배 기자 jb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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