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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4 17:51 수정 : 2005.11.24 17:51

공영방송 개혁을 위해 학계·법조계·재계 인사 120여명으로 꾸려진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가 닻을 올린다. 이 단체는 2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창립총회 겸 기념 세미나를 연다.

이 단체는 △방송 독립성과 공정성 △방송 다양성·건전성△방송 경영 합리화 △방송의 공동체적 책임의식 확립 등에 무게를 두고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공영방송시민연대 창립 준비위원회는 김주원 변호사, 유재천 한림대 교수, 김주인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이경자 전 한국여성개발원 수석 연구위원 등으로 짜여졌다. 사무총장은 신현덕 한국산업기술대 교수가 내정됐다.

25일 세미나에선 ‘공영방송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박선영 가톨릭대 교수가 ‘21세기 공영방송의 의미와 역할’, 윤영철 연세대 교수가 ‘위기에 빠진 공영방송, 무엇이 문제인가’를 발표한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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