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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5 22:14 수정 : 2005.10.25 22:14

뉴스통신진흥법에 따라 연합뉴스의 육성과 독립성 보장의 활동을 벌일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에 이창우 전 부산일보 논설고문이 24일 선출됐다.

이에 앞서 노무현 대통령은 이 이사장과 박영상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동영 한국방송 해설위원, 장동훈 전 국정홍보처 영상홍보원장, 이문호 전 연합통신 전무, 성병욱 세종대 신방과 교수, 마권수 방송협회 사무총장 등 7명을 이사로 임명했다. 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이사장은 상임이다.

한편 21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김태진 위원장의 사퇴로 자리가 빈 지역신문발전위원장에 이춘발 위원을 선임했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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