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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30 18:16 수정 : 2005.08.30 18:16

문화관광부는 신문유통원의 설립 근거를 담은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이 7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30일 신문유통원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신문유통원 설립준비위는 한국신문협회, 한국언론재단,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한국신문서비스가 추천한 5명과 문화부가 추천한 2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설립준비위원은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송인근 국민지주주식회사(국민일보) 경영지원실장, 윤석인 한겨레신문 경영기획실 이사대우, 윤후상 한국언론재단 연구이사, 정연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여동진 매일신문 상무 겸 경영지원국장, 이병석 제이피알 상무 등이다.

설립준비위는 3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2개월의 활동기간에 신문유통원의 정관과 조직, 신문사의 참여 방법 등 구체적인 설립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종합적인 기본안 마련과 관련된 자문 기능을 맡는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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