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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2 21:27 수정 : 2005.07.22 21:29

경향신문 경영진추천위원회(위원장 김택근 출판 본부장)는 조용상(ㆍ58) 현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조용상 사장은 22일 오후 경추위가 사장 후보를 놓고 표결에 부친 결과 발행인과 편집인 러닝메이트로 추천된 김광삼(ㆍ64) 현대불교 사장(전 매일경제 편집국장)ㆍ고영재(ㆍ57) 전 한겨레신문 편집위원장 조를 눌렀다. 경향신문은 25일 오전 9시 30분 주주총회를 열어 차기 사장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조용상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그룹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물산 이사, 삼성생명보험 부사장, 삼성투자신탁증권 사장, 삼성증권 고문 등을 지냈으며 2003년 7월 15일 경향신문 사장에 선임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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