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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2 18:55 수정 : 2005.07.22 18:57

MBC 노조는 '도청 테이프'와 관련된 21일 '뉴스데스크'의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노조는 22일 '부끄러운 MBC, 조합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알맹이를 빼놓고 변명으로 일관한 어제 뉴스데스크 보도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해야한다"면서 "검은 돈을 매개로 정계, 재계, 검찰, 언론이 줄줄이 엮이는 추악한 모습을 낱낱이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런 더러운 행위가 이 땅에서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진상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이끌어 낼 때까지 비판의 목소리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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