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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1 18:30 수정 : 2005.10.28 10:59

연합뉴스는 21일 지진, 화재 등 재난재해 뉴스의 신속, 정확한 보도와 전파를 위해 소방방재청과 재난재해 뉴스 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합뉴스 장영섭 사장과 권 욱 소방방재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재난재해 뉴스 상호 교류와 신속한 전파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담은 '소방방재청과 (주)연합뉴스간 상호 협력을 위한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일일 상황보고서와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재해 속보를 온라인으로 연합뉴스에 전송하고, 연합뉴스는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에 재난재해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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