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6.22 18:59 수정 : 2005.06.22 18:59

방송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디지털 전환과 방송사의 수익성 악화 등에 따라 올해 방송사의 방송발전기금 징수비율을 일부 인하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상파 방송사의 경우, 한국방송과 교육방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3.50%에서 올해 3.17%로 낮췄고, 문화방송과 에스비에스는 각각 5.25%, 5.45%에서 4.75%로 하향조정했다.

방송위는 “에스비에스는 지난해 재허가 심사시 사회환원기금 300억원과 이익의 15% 사회환원 이행계획을 제출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손원제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