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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미디어 단신 |
■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균)은 지상파 디엠비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디엠비 콘텐츠 및 비지니스 전략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엠비 사업 운영 및 콘텐츠 사업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5만원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위성·지상파 디엠비 채널 운영방안, 모바일 콘텐츠 저작권 동향, 디엠비용 비디오·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전략 등이다. 등록은 온라인(academy.kbi.re.kr), 오프라인(02-3219-5499, 5488) 등에서 할 수 있다.
■‘경인방송 희망조합’은 17일 회사로부터 퇴직금을 수령함에 따라 경인지역 새 방송사 설립을 위한 10억원 기금 조성에 들어갔다. 이 기금의 운용권은 지난 14일 출범한 ‘경인지역 새 방송 설립 주비위’에 위탁되며, 단계적으로 최대 30억원까지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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