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4.03 14:19 수정 : 2006.04.03 14:19

'아시아의 홈런왕'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를 생중계하는 SBS 스포츠채널이 시청률 홈런을 터뜨렸다.

TNS 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생중계된 이승엽 출전 요미우리 개막 3경기가 3일 연속 위성 부문 시청률과 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SBS 스포츠채널측이 3일 밝혔다.

31일 열린 1차전은 점유율 28.6%(시청률 4.577%), 1일 2차전은 26.6%(4.074%), 2일 3차전은 30.0%(4.062%)로 주말 3일 동안 스카이라이프 최고의 점유율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승엽이 31일 개막전에서 첫 홈런을 쏘아올릴 당시 순간 점유율은 32.4%(시청률 6.425%)까지 치솟아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현윤경 기자 ykhyun14@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