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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상하위 임금 격차 줄었다…최저임금 인상 영향
    지난해 크게 오른 최저임금 영향으로 노동자 임금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영 한국고용정보원 고용동향분석팀장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가 연 ‘최저임금 ...
    2019-05-21 16:23
  • 경사노위, ILO 핵심협약 비준 합의 실패
    열달간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문제를 논의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끝내 합의를 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그동안 정부가 추진한 핵심협약 ‘선 입법 후 비준’ 시도도 국회에서 제자...
    2019-05-20 20:46
  • 공공기관 87% 사내하청 안전조처 미흡
    사내하청 업체를 많이 사용하는 공공기관 열에 아홉은 하청 노동자의 작업 안전·보건조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0일부터 20일 동안 사내하청 업체를 많이 사용하는 공공기관 104곳을 대상...
    2019-05-20 15:30
  • 현대차 또 대리점 ‘기습폐업’…노조 파괴 의혹
    현대자동차 판매 대리점이 소속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가입 뒤 폐업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노동조합 쪽은 이 과정에 현대차가 개입했다며 ‘노조 파괴’ 의혹을 제기했다. 전국금속노동조...
    2019-05-17 19:20
  • “복수노조 8년…노조 수는 늘었지만 교섭권 확대는 미흡”
    같은 사업장에 2개 이상의 노동조합을 허용하는 복수노조 제도 시행 8년 동안 전체 노조의 수는 늘었음에도 노조 수의 증가가 노동자의 단체교섭권 확대로 곧장 이어지진 못했다는 평가가 나...
    2019-05-17 19:13
  • 사업체 절반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몰라요”
    국내 사업체 절반은 임신한 노동자가 임금 감소 없이 하루 두시간씩 일을 덜 할 수 있는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자체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를 활용해 본 적 있는 사업체는 3.3%에 그쳐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하다는...
    2019-05-16 15:38
  •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자, 평균 임금 16.3% 올랐다
    공공부문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이들의 임금은 평균 16.3% 오르고, 고용안정 측면에서 정규직 전환정책에 만족한다는 이가 8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15일, 한국노동...
    2019-05-15 12:38
  • 경사노위 공익위원 “계층별 대표 의견 더 반영케 운영 개선해야”
    사회적 대화 기구인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의 공익위원들이 14일, “경사노위는 계층별 위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에 앞서, 향후 노사정 합의 과정에 이들의 의견이 반영되...
    2019-05-14 17:14
  • 구직급여액 지급 1년 전보다 35.4% 상승
    지난달 고용보험에서 실직자들에게 지급된 구직급여액이 1년 전 같은 기간에 견줘 35.4% 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을 놓고 보면, 5번째 수준의 증가 폭이다. 고용노동부는 24일 ‘고용행정 통계로 본 4월 노동시장의 주요 특징’...
    2019-05-14 12:03
  • 주 52시간은 좋지만 월급 30% 깎이는 건 어떻게…대책 요구하는 버스기사들
    13년차 버스 기사 은민식(51·가명)씨는 경기도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운전한다. 은씨가 운전하는 버스는 준공영제가 적용되는 노선이라, 하루 9시간씩(기본 8시간+연장 1시간) 1일2...
    2019-05-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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