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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7.30 23:21 수정 : 2014.07.30 23:21

김충환(49) 씨네21 미디어총괄이사

씨네21㈜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에 김충환(49) 씨네21 미디어총괄이사를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1993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한 뒤 씨네21의 경영지원실장, 미디어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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