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제10대 회장으로 황은연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선임했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된 단체다.
황 신임 회장은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해 마케팅전략실장(상무)과 마케팅본부장(전무), CR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내고 올해 3월 포스코에너지 사장으로 승진했다. 황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7년 4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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