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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08 16:55 수정 : 2005.03.08 16:55

연세스타피부과(원장 이상주)는 연세대 피부과학교실 이승헌 교수팀과 함께 여드름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고주파 열 자극요법(폴라리스)을 적용한 결과 8명(54%)에게서 50% 이상의 여드름 개선효과가 있었다고 8일밝혔다.

의료진은 이번 임상결과를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대한여드름연구회 심포지엄에서발표했다.

폴라리스 요법은 고주파 열 자극법과 다이오드 레이저 시술법의 장점만을 이용한 것으로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 진피층(dermis)까지 전달해 콜라겐 형성을 촉진하면서 피부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의료진은 1회 시술 후 2~3주간 환자들의 경과를 관찰한 결과 여드름 개선은 물론 여드름으로 생긴 흉터도 없어지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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