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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6 09:59 수정 : 2005.02.26 09:59

주부들은 '참여하고 싶은 운동'으로 '걷기운동'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인천 남동구보건소가 가천길대학 간호과와 함께 지난해 주민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참여하고 싶은 운동'으로 '걷기운동'을 선택한 응답자(중복응답 가능)가 62명(22.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수영이 40명(14.4%), 등산이 30명(10.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자전거 타기가 26명(9.4%), 스포츠댄스 21명(7.6%), 체조 16명(5.8%),줄넘기 15명(5.4%) 등의 순이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답한 사람은 46명(40.4%)으로 그렇지 못하다는 응답자(68명)보다 적었다.

운동을 한다고 답변한 사람 가운데 '걷기' 운동을 한다고 답변한 주민이 26명(57.8%)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걷는 운동이 보편화돼있음을 보여줬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운영 연구보고서'에 게재된 것으로 전체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6.7세로 주부가 104명이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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