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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의료 짧은소식 |
성모병원 국제 임상시험 기관 지정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은 국내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다국적제약기업의 국제 임상시험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팀이 2008년까지 3년 동안 노바티스가 만든 글리벡과 슈퍼글리벡의 임상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세의료원-존스홉킨스대병원 협약
연세의료원은 15일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병원쪽과 진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경우 환자에 대한 2차 소견을 교환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환자 의뢰 등을 할 수 있도록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비만치료제 임상시험 참가자모집
서울백병원 비만센터에서는 광동제약과 함께 식욕억제 비만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질량지수가 27~30이면서 고혈압, 당뇨 등이 있거나,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02)2272-0960.
생활습관병 전문가 과정 모집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에서는 3월 8일~6월 21일 매주 화요일 열리는 제1회 생활습관병 전문가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전공의, 한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생활습관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문의는 홈페이지( www.rimn.re.kr )나 (02)969-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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