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1.15 16:26 수정 : 2019.01.15 16:37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사흘째 계속된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위로 한낮의 하늘이 잿빛을 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15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나 ‘매우 나쁨’
오후 찬바람 불며 대기질 나아질 듯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사흘째 계속된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위로 한낮의 하늘이 잿빛을 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15일에도 도시의 잿빛 풍경은 계속됐다.

대기오염도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코리아(한국환경공단) 자료를 보면 15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나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기준 서울은 115(이하 PM2.5 시간평균, 단위 ㎍/㎥), 경기 129, 인천 108, 충북 134, 충남 118, 전북 129, 세종 122 등을 기록했다.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전국 10개 시도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이다. 수도권은 처음으로 사흘 연속 조치가 이뤄졌다. 15일 도시의 풍경을 모아본다.

15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기록하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사흘째 계속된 15일 오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나흘째 멈춰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15일 오전 서울시 서소문별관 정동전망대에서 바라본 광화문 일대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