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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3 11:23 수정 : 2005.01.13 11:23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일본 국왕 방한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 입장은 이미 초청한 상태일 것"이라며 "언제나 환영한다는입장 그대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을유년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과거사 등) 해결해야 할 것은 해결해야 되지만 몇가지 문제가 있다고해서 일본 천황의 방한 자체를 막아버린다는 것은 합리적인 처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방한은 방한이고 처리할 문제는 처리할 문제대로 병행해 나가겠다"면서 "언제든지 방한하신다면 최고의 예우를 다해서 환영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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