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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1 20:57 수정 : 2005.01.11 20:57

여야 의원 10명이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거행되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취임식에 초청된 여야 의원은 열린우리당 신계륜 이종걸 이광재 이인영 김태년, 한나라당 정형근 남경필 나경원 박형준 안명옥 의원 등이다.

이들을 초청한 단체는 미국의 대표적 보수연구단체인 헤리티지 재단으로, 재단측은 미국 정부 및 의회와 협의해 10장의 초청장을 신계륜 의원을 통해 여야 의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청장을 받은 여야 의원들은 1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국회의원이라면누구나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기를 원하는 것 아니냐"면서 "특별히 `미국통'도 아닌데 어떤 이유로 헤리티지 재단이 초청장을 보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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