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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1 21:54 수정 : 2005.01.01 21:54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일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김 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내온 각국 고위급 인사는 이들외에도 장쩌민 중국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쩐 득 렁 베트남 국가주석과 농득만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등 21명이다.

국가별로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라오스, 파키스탄, 헝가리, 우즈베키스탄, 벨로루시, 팔레스타인, 헝가리, 몰도바, 나미비아, 앙골라, 에티오피아, 나미비아등 18개국이다.

이밖에 마쓰우라 고이치로(松潽晃一郞) 유네스코 사무총장, 삼리 필란방창 세계보건기구(WHO) 동남아시아 담당 소장,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전 유엔 사무총장 등도 김 위원장에게 연하장을 보내왔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부부는 새해에 즈음해 지난달 28일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을 통해 김 위원장에게 선물을 보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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