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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3 10:40 수정 : 2005.01.23 10:40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3회 생일(2.16)을기념하기 위한 러시아사회위원회가 결성됐다고 평양방송이 23일 보도했다.

평양방송에 따르면 '김정일동지 탄생일 경축 러시아사회위원회'는 '조선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러시아협회'의 발기로 지난 20일 모스크바에서 결성됐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블라디미르 톨스치코프 '조선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러시아협회' 위원장과 소련공산당위원장, 러시아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러시아 공산주의노동자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러시아 과학원 극동연구소장 등 2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덴마크 공산당 마르크스ㆍ레닌주의위원장, 덴마크ㆍ조선친선협회위원장 등이 주축이 돼 김 위원장의 생일 경축 덴마크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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