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9.21 19:04 수정 : 2005.09.21 19:04

국회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일 동안 461개 정부 부처 및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벌인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베이징 6자 회담의 타결과 앞으로의 합의 이행을 위한 대책, 옛 국가안전기획부와 국가정보원의 불법 도·감청 문제, 8·31 부동산 종합대책, 국방개혁안 등의 현안을 둘러싸고 여야 사이에 공방이 예상된다. 또 1997년 대통령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 제공으로 도마에 오른 삼성그룹과 2008학년도 입시안으로 ‘본고사 부활’ 논란을 일으킨 서울대 등도 의원들의 집중 해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각 상임위에서 진통을 겪어온 사립학교법 개정과 쌀 협상 비준동의안 처리, 이건희 삼성 회장의 증인채택 문제 등이 어떻게 처리될 것인지도 관심사다. 박용현 기자 piao@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