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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1 16:19 수정 : 2005.09.21 16:19

여야 5당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부동산정책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정기국회에서 다룰 법안 가운데 부동산 정책 관련 법안을 우선해서 심사한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5당은 또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와 건설교통위원회 등 각 상임위에서 부동산 법안을 세부적으로 논의하되 법안 내용을 놓고 상임위에서 여야간 입장차가 첨예하게 대립할 경우 부동산정책협의회를 가동해 의견을 조율키로 했다.

열린우리당 원혜영 정책위의장은 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서민주거 안정과 부동산 거래 투명화,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부동산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는데 5당이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정윤섭 기자 jamin74@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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