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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16 17:57 수정 : 2005.09.16 17:57

해양수산부장관을 지낸 정우택 전 의원은 16일 "21일 한나라당에 입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입당 제의를 받고 지역구민의 여론을 수렴한 결과, 한나라당에 입당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우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이어 "내년 지방선거와 차기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일하고 여건이 주어진다면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할 것"이라며 "21일 오전 한나라당 충북도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열린우리당 김종률 의원에게 고배를 마신 뒤 작년 5월 자민련을 탈당했다. 윤우용 기자 ywy@yna.co.kr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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