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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자료뿐인 회의장
등록 : 2005.03.31 18:44
수정 : 2005.03.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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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열린우리당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33차 중앙위원회의가 성원미달로 무산됐다. 회의장 책상에 중앙위 회의를 알리는 자료만 놓여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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